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철수(아메리카노 엑소더스) (문단 편집) === 아멜과 쌍둥이 에피소드 === 1부 초반부터 [[한강대교]]에서 떨어져 한강물로 다이빙하면서 등장. 학교 [[야간자율학습]]을 째고 [[PC방]]으로 가려다, 황혼새벽회에서 만들어 보낸 마물이 한강대교 위로 낙하하는 바람에 결국 철수는 그 여파로 생긴 돌풍에 의해 한강대교 밖으로 날려져 한강물에 빠져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. 이 죽을 뻔한 위기에서 구해준 것이 바로 주인공 [[아메리카노 빈즈]]의 파트너 [[아퀼라(아메리카노 엑소더스)|아퀼라]]. 철수는 아멜과 말을 하는 독수리인 아퀼라를 보고 당황해하면서 말 할 수도 있다는 아멜의 말에 못한다고 반박하며 목 뒤에서 피를 흘리자 박쥐처럼 생긴 나뭇잎으로 치유받고 그에게 말을 걸지만 아멜은 (치료용 나뭇잎을)"10초 뒤에 때고 버려"와 "잊어버려."라는 한마디만 남기고 바로 사라져 버린다. 하지만 아멜이 다 쓰면 바로 버리라며 준 '치료용 나뭇잎'을 버리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었던 탓에 결국 그 당일 밤에 집에서 나는 마법사 냄새를 맡고 찾아온 황혼새벽회의 키메라 마물의 습격을 또 받았고, 이 마물을 뒤쫓고 있던 아멜에게 또 다시 목숨을 구해진다. 박살난 철수, 영희 남매의 집을 수리하느라 사건이 일단락된 후에도 잠시 같이 있었는데, 그동안 [[스마트 폰]] 카메라로 마법소녀 인증샷을 잔뜩 찍었다(…). 그러는 동안 아멜은 휴대전화 카메라를 몰라서 --귀여운 포즈를 취하며-- 그냥 가만히 있었다. 그러다가 6화에서는 영희의 이야기를 듣고서는 하루 종일 학교를 돌아다니다가 카멜레온 잎으로 머리 색을 검은색으로 바꾼 뒤, 자신들이 다니는 중학교의 학생으로 변장한 [[아메리카노 빈즈]](본래 모습)와 만난다. 그러나 동일인물이라는 것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'어제 그 마법소녀의 오빠' 쯤으로 여겨서, 그저께 스마트 폰 카메라로 찍은 인증샷을 들이밀며 "혹시 ... '''얘 오빠세요?"'''라고 묻다가, 이에놀라 까무라친 것과 동시에 발끈한 아멜에게 철수의 스마트 폰을 뺏어서 멀리 갖다버리라는 지시를 받은 [[아퀼라(아메리카노 엑소더스)|아퀼라]]에게 --36개월 [[호갱]] 계약한-- 스마트 폰을 낚아채인다. 이후 7화에서 자신의 친구에게서 [[자전거]]를 --뺏어--빌려타고[* 자전거 손잡이를 잡고 찡긋하는게 포인트.] 자신의 [[스마트 폰]]을 되찾기 위해 영희와 함께 도망치고 있는 아멜을 쫓지만, 아멜의 지시를 받아 철수의 스마트 폰을 어딘가에 갖다버리고 온 뒤, 현재 아멜이 있는 곳으로 귀환한 아퀼라가 이걸 '아멜이 적들에게 쫒고있는 것'으로 오인하여 그 둘을 공격하는 바람에 결국 철수와 영희 남매는 이로인한 충격으로 인해 도로 쪽으로 튕겨져나가 그대로 지나가는 시내버스에 정면으로 충돌하여 바로 그 자리에서 나란히 끔살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, 변신한 아멜이 포박 마법으로 그 둘을 구해준 덕분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남는다. 이로서 철수는 아멜에게 세 번이나 목숨을 구해지게 되었다. --자전거는?-- 그 후 여동생 영희와 함께 아멜의 신변을 확보한 후, 집으로 데려가 이야기를 나누다가, 자신이 은근히 마음에 두고 있던 아멜이 '''남자'''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결국 그 자리에서 멘붕하고 만다(...). 그 뒤, 9화에서 로네 팀을 포함한 아멜의 적들이 철수와 영희 남매의 기억을 뒤져서 그 사실을 알아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멜과 [[귀걸이]] 한 짝씩을 나누어 가지고 '''"보안을 위해 폭파하겠습니다"''' 마법으로 아멜과 만난 이후의 기억을 한 쪽 귀걸이에 저장하게 된다. 이후 가끔 찾아오는 아멜과 나름대로의 친분도 쌓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.[* 핸드폰도 되찾아와서 아멜의 변신 상태의 모습을 찍은 사진도 지웠다.] 다만, 아멜 쪽은 철수와 영희 남매를 로네 팀을 포함한 방해꾼들을 처리하는데 쓰일 미끼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